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7 |
밤꽃 타는 밤
![]() | 구인회 | 2010.06.23 | 1972 |
246 | 작약 | 도도 | 2020.05.26 | 1972 |
245 |
아가야 방긋 '노루발풀'
![]() | 구인회 | 2010.04.12 | 1973 |
244 |
물봉선
![]() | 구인회 | 2010.10.04 | 1974 |
243 |
푸른 도깨비 '조개나물'
![]() | 구인회 | 2010.06.08 | 1977 |
242 |
사랑의 종소리 은방울꽃
![]() | 구인회 | 2010.05.12 | 1978 |
241 |
뚱단지[돼지감자]
![]() | 구인회 | 2010.09.15 | 1979 |
240 |
그 자리에 "상사화"
![]() | 구인회 | 2010.08.28 | 1980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