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224
  • Today : 728
  • Yesterday : 1084


[탐방] 들꽃편지(127)-토우 / 김민수

2009.06.23 14:25

구인회 조회 수:4436

012.jpg
<이보름  작품>

 

기도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몸부림이요,


신의 음성에 응답하겠다는 신앙적인 표현입니다.


설령,


자신의 뜻과 달라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응답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올림


http://cafe.daum.net/ilovejayeon/3F35/293?docid=4yJ8|3F35|293|20090610205748&q=%C0%CC%BA%B4%C3%A2%B8%F1%BB%E7&srchid=CCB4yJ8|3F35|293|200906102057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 렘브란트의 자화상 "돌아온 탕자" [2] file 구인회 2011.02.09 4566
99 인동초 김대중 불사조가 되다 [3] file 구인회 2009.08.18 4563
98 이외수. 2 file 구인회 2011.07.30 4552
97 박항률 "영혼의 소리새" 구인회 2011.07.20 4551
96 갈라파고스에서 [1] file 도도 2013.11.27 4545
95 한낮의 여름 (수채화) [1] file 요새 2010.09.06 4543
94 토기주전자(탄자니아) file 도도 2009.02.01 4542
93 촛대 [1] file 도도 2009.01.25 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