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의 미니 팬미팅
2014.02.12 11:54
지난 여름 물님을 만난 후, 저는 더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말씀에서 뿜어져나오는 가르침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물님만이 가지고 계신 든든함과 묵직함.
물님은 '바람'입니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달려갈
아름다운 여인 3명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기 위해 물님께 달려갔습니다.
저는 물론 알고 있었죠. 이들이 모두 물님의 팬이 되리라는 걸^^~~
이미 온전한 팬인 저와, 지난번 데카그램 1차 수련으로 중증 팬이 된 1명과
새로운 팬이 될 2명. 우리의 조합은 물님바라기를 하기에 아주 합당하였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꿈을 꿨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행복하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감사하다"라고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3 |
어느새 가을이
![]() | 도도 | 2019.10.14 | 2364 |
1042 |
과메기김치죽의 물님 레시피
![]() | 도도 | 2017.03.16 | 2366 |
1041 |
옥목사님과 진달래
![]() | 도도 | 2017.12.19 | 2366 |
1040 |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 | 도도 | 2019.11.23 | 2367 |
1039 |
봄은 식탁에서부터......
![]() | 도도 | 2013.03.02 | 2369 |
1038 |
데카그램1차수련 둥둥둥
![]() | 도도 | 2011.10.02 | 2370 |
1037 |
광주 518 기념 공원
![]() | 도도 | 2019.05.18 | 2370 |
1036 |
개구리 울음소리가....
![]() | 도도 | 2018.03.06 | 2371 |
신생아님, 주일아침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참 오랜만이에요. 늘 웃음과 활기 넘치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