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3 |
예수에게.1 / 물
[1] ![]() | 하늘꽃 | 2007.09.01 | 1969 |
252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1965 |
251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1965 |
250 | 가졌습니다 | 하늘꽃 | 2008.01.08 | 1960 |
249 |
바다는
![]() | 운영자 | 2007.09.09 | 1931 |
248 |
분수 -물님시
[1] ![]() | 하늘꽃 | 2007.08.29 | 1926 |
247 | 포도주님독백 [7] | 하늘꽃 | 2008.08.21 | 1925 |
246 |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 운영자 | 2007.07.19 | 1903 |
245 |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 운영자 | 2007.08.19 | 1897 |
244 |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 | 구인회 | 2009.06.13 | 1881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