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64
  • Today : 569
  • Yesterday : 932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345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2560
232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운영자 2007.08.19 2560
231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2553
230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552
229 귀를 위하여 /물님 하늘꽃 2007.09.14 2552
228 바다는 file 운영자 2007.09.09 2551
227 거울 물님 2012.07.24 2550
226 물님 2011.01.25 2544
225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물님 2021.10.19 2542
224 세상의 등뼈 물님 2011.06.13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