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 | 구름의 노래 [1] | 요새 | 2010.07.28 | 4399 |
152 | 초 혼(招魂) [1] | 구인회 | 2010.01.28 | 4397 |
151 | 아침에 하는 생각 | 물님 | 2009.04.10 | 4394 |
150 | 안부 [3] | 물님 | 2009.03.05 | 4394 |
149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4392 |
» |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 운영자 | 2007.08.19 | 4390 |
147 | 꽃 한송이 [3] | 운영자 | 2008.11.09 | 4387 |
146 | 구름 한 점 | 구인회 | 2010.02.02 | 4385 |
145 |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 구인회 | 2010.07.27 | 4383 |
144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구인회 | 2010.01.30 | 4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