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줘잉 편저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
2011.03.08 06:35
오늘은 어머니의 발을 한번 만져 보시기를 --- | |
| |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 |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븐 알렉산더 | 물님 | 2017.10.10 | 845 |
139 | 키르케고르의 -유혹자의 일기 | 물님 | 2020.12.25 | 858 |
138 | 엄마의 약초산행 | 물님 | 2016.03.08 | 861 |
137 | 에릭 호퍼의《인간의 조건》중에서 | 물님 | 2016.04.21 | 873 |
136 | 괴테의 <파우스트 > 제 3막에서 | 물님 | 2021.01.05 | 879 |
135 |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물님 | 2016.04.13 | 882 |
134 | <예술가의 나이듦에 대하여>(플루토) | 물님 | 2018.03.06 | 883 |
133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 - | 물님 | 2016.03.10 | 884 |
132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 물님 | 2018.01.10 | 886 |
131 | 대한민국 몰락사 | 물님 | 2016.03.15 | 887 |
살아 계실동안에 잘 모셔야겠죠?
사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