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003
  • Today : 591
  • Yesterday : 1081


사랑하면

2010.02.11 09:55

요새 조회 수:4564

    울렁울렁 고동친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오월의 기도 도도 2012.05.24 3765
230 웅녀에게 [1] 물님 2011.10.31 3771
229 두통 [2] 지혜 2011.09.20 3777
228 칠월의 바람 [1] file 물님 2012.07.13 3779
227 살사리꽃, 꽃길에서 [1] 지혜 2011.10.15 3784
226 불재 file Saron-Jaha 2012.06.09 3786
225 사려니 숲길 [1] 물님 2011.12.01 3791
224 냉혈에서 온혈로 [1] 지혜 2011.09.14 3796
223 [1] 지혜 2013.03.24 3798
222 나를 건지러 갑니다(루가5,1~11) [1] 지혜 2011.08.22 3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