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1719 |
1133 | [모집]2015 정읍농촌유학 시골살이 힐링캠프 | 자연학교 | 2015.10.19 | 1719 |
1132 |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 물님 | 2015.11.20 | 1719 |
1131 | 물님 & 도도님!!^^ [1] | 하늘 | 2017.07.13 | 1720 |
1130 | Guest | 명안 | 2008.04.16 | 1722 |
1129 | 3661불재를 다녀와서 ... | 덕은 | 2009.08.20 | 1722 |
1128 |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 박충선 | 2009.01.08 | 1723 |
1127 | 보고픈 춤꾼님, 케냐... | 도도 | 2010.08.09 | 1723 |
1126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9 | 1725 |
1125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