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2012.07.19 15:50
돋보기
실과 바늘이
땅과 하늘이 하나이듯이
사람과 신이
둘이 아니다
멀리,
그리고
자세히
머리를 숙이고 보면
모두
맞닿아 있다
나를
세상이 업고
나는
세상을 안고 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0 | 눈꽃, 길 [1] | 지혜 | 2011.12.29 | 2232 |
219 | 설고 설었다 [2] | 지혜 | 2011.09.16 | 2233 |
218 | 先生님前 上書 [2] | 물님 | 2013.02.08 | 2233 |
217 | 안시성 옹기 터에서 [2] | 지혜 | 2011.08.27 | 2235 |
216 | 정의正義는 거기에 | 지혜 | 2011.12.04 | 2235 |
215 | 술이 부는 피리 [1] | 지혜 | 2011.08.27 | 2241 |
214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 도도 | 2011.11.07 | 2245 |
213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248 |
212 | 고해 [2] | 지혜 | 2013.02.28 | 2251 |
211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2252 |
자타불이 自他不二,
자신의 삶을 그분께 열어놓는 사람들이 그 분의 사랑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지혜님이 바로 그런분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