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초 忘優草"
2009.07.19 16:12
<불재의 원추리>
깊은 사랑의 꽃 원추리
꽃말이 "기다리는 마음"
부모를 여인 슬픔에
형은 무덤가에 원추리 동생은 난초를 심었지만
동생의 슬픔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꿈에 나타난 부모님
"슬픔도 잊을 줄 알아야 한다"
이 말씀을 듣고 동생도 원추리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추리를 망우초 忘優草"라고도 부릅니다
불재 지천에 노란색 그리움을 전해주는 원추리
"사랑해요" 라고 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 | 피카소의 詩 게르니카[Guernica]& 한국에서의 학살 | 구인회 | 2019.01.12 | 4031 |
19 | 토우 | 구인회 | 2007.12.16 | 4036 |
18 | 지거 쾨더 "십자가를 함께 진 시몬" [3] | 구인회 | 2016.02.14 | 4051 |
17 | 더덕 [3] | 콩세알 | 2008.11.18 | 4140 |
16 | 샤갈 Chagall 의 "하얀 십자가 처형(Crucifixion)" [1] | 구인회 | 2016.02.16 | 4159 |
15 | 청마 유치환의 사랑 | 물님 | 2016.03.08 | 4337 |
14 | 큰코 | 구인회 | 2007.12.16 | 4370 |
13 | 진달래마을 풍경(토우) [2] | 구인회 | 2007.12.16 | 4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