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330
  • Today : 1007
  • Yesterday : 1104


[탐방] 들꽃편지(127)-토우 / 김민수

2009.06.23 14:25

구인회 조회 수:4823

012.jpg
<이보름  작품>

 

기도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몸부림이요,


신의 음성에 응답하겠다는 신앙적인 표현입니다.


설령,


자신의 뜻과 달라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응답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올림


http://cafe.daum.net/ilovejayeon/3F35/293?docid=4yJ8|3F35|293|20090610205748&q=%C0%CC%BA%B4%C3%A2%B8%F1%BB%E7&srchid=CCB4yJ8|3F35|293|200906102057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허궁실 눈 / 놀부 김현기 [1] file 구인회 2010.01.15 4692
35 항아리 도깨비 file 구인회 2010.01.14 4684
34 USB주머니 목걸이 도도 2010.08.28 4680
33 SUIN ART file 구인회 2010.01.19 4672
32 불재 전경[12. 6] file 구인회 2009.12.12 4672
31 산비장이의 꿈 [1] file 구인회 2009.09.06 4671
30 적정법 寂靜法 file 구인회 2010.07.31 4669
29 모스크바 성탄카드 file 도도 2011.12.25 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