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이 뜨거워져
2018.09.20 02:49
남과 북이 서로 만나 얼싸안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이렇게도 쉬운 것을
이렇게도 반가운 것을
내가 먼저
이기심을 내려놓고 한가족의 마음으로
무기를 녹여 평화로이 어울림으로
백두산 천지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이렇게도 쉬운 것을
이렇게도 반가운 것을
내가 먼저
이기심을 내려놓고 한가족의 마음으로
무기를 녹여 평화로이 어울림으로
백두산 천지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54 | 친일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 물님 | 2012.03.13 | 2660 |
| 753 |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 아침햇살 | 2011.05.20 | 2658 |
| 752 | 빨간바지. [1] | 창공 | 2011.09.26 | 2657 |
| 751 |
정원
[1]  | 요새 | 2010.10.12 | 2657 |
| 750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656 |
| 749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2654 |
| 748 |
첫눈의 기쁨
| 요새 | 2010.12.10 | 2653 |
| 747 | 감사합니다. | 결정 (빛) | 2009.05.15 | 2653 |
| 746 | 유서 -법정 [3] | 물님 | 2012.02.10 | 2651 |
| 745 | 중산층 기준 - 박완규 | 물님 | 2020.01.21 | 2650 |
시인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