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945
  • Today : 750
  • Yesterday : 932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562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중산층 기준 - 박완규 물님 2020.01.21 1852
723 마법의 나무2 [1] 어린왕자 2012.05.19 1852
722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물님 2017.12.30 1851
721 원조한류 물님 2009.11.15 1851
720 청소 [1] 요새 2010.01.30 1850
719 Guest 구인회 2008.08.10 1850
718 Guest 국산 2008.06.26 1850
717 숮덩이가 저 혼자. [2] 하늘꽃 2015.07.29 1849
716 백남준을 생각하며 물님 2014.04.03 1849
715 안나푸르나2 [1] 어린왕자 2012.05.1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