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531
  • Today : 472
  • Yesterday : 1079


꾸미기_20190421_132829.jpg


꾸미기_20190421_132902.jpg


".....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당신 목숨보다 사랑했을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위대한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역을 맡은 하늘님(노남숙선생님)의 공연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진달래마을[10.18] file 구인회 2009.10.20 2796
290 늦은 봄날 오후 file 도도 2019.05.26 2795
289 맨발의 성자를 추모하며... [2] 도도 2011.03.20 2793
288 잔칫상 file 도도 2015.07.08 2791
287 광주 518 기념 공원 file 도도 2019.05.18 2788
286 채송화 길 file 구인회 2009.07.09 2788
285 천지天池 의 여인 [1] file 구인회 2009.08.30 2787
284 기념식수 file 해방 2011.03.20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