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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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에스더왕비와 모르드개의 무덤
[4] ![]() | 운영자 | 2008.03.18 | 2292 |
185 | 깊어가는 가을날 | 도도 | 2020.11.09 | 2294 |
184 |
용龍 되어 가는 길[12.9]
![]() | 구인회 | 2012.12.11 | 2295 |
183 |
황금알 방송
[1] ![]() | 도도 | 2015.04.07 | 2297 |
182 |
성소의 세례 레포트
[7] ![]() | 성소 | 2011.04.26 | 2299 |
181 |
물님 앤드 구인회
[1] ![]() | 운영자 | 2007.09.09 | 2300 |
180 |
범선 위의 춤
![]() | 운영자 | 2007.09.09 | 2303 |
179 |
터어키에서
![]() | 운영자 | 2007.01.06 | 2305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