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은
2013.04.12 01:09
사월은
연초록 폭죽 인가
사월은 샴페인 인가
생명 빛깔 비단 짜는
나무는 베틀 인가
실버들
스란치마 끄는 소리
꽃빛 버금 고웁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1 | 새벽, 시인 [3] | 지혜 | 2011.12.20 | 4182 |
| 250 | 옥수수 편지 [1] | 지혜 | 2011.08.22 | 4184 |
| 249 | 삶의 적정 온도 [2] | 지혜 | 2011.08.29 | 4184 |
| 248 | 마늘을 보다 | 지혜 | 2011.12.01 | 4184 |
| 247 | 침을 맞으며 | 지혜 | 2011.11.03 | 4205 |
| 246 | 눈물의 나이 [1] | 지혜 | 2011.09.13 | 4210 |
| 245 | 불면도 호사다 [1] | 지혜 | 2011.09.08 | 4216 |
| 244 | 봄밤 [3] | 물님 | 2012.05.03 | 4224 |
| 243 | 싸우지 않고 이기기 [1] | 지혜 | 2011.10.19 | 4226 |
| 242 | 환절기 [1] | 지혜 | 2011.08.21 | 4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