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7 | 스승의 주일에~ | 도도 | 2022.05.16 | 4272 |
1066 |
아기와 엄마
[1] ![]() | sahaja | 2008.04.14 | 4271 |
1065 |
허공에 기대는 기술
[2] ![]() | 다연 | 2008.10.26 | 4267 |
1064 |
봄이 부른다
![]() | 도도 | 2020.04.14 | 4258 |
1063 |
이병창시집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1)
![]() | 구인회 | 2007.12.28 | 4257 |
1062 |
출판기념회(김옥남목사님 축하말씀)
![]() | 구인회 | 2007.12.28 | 4248 |
1061 |
이하윤의 첫돌
![]() | 도도 | 2022.06.08 | 4246 |
1060 | 불재 토끼 [4] | 도도 | 2011.04.22 | 4244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