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꾸미기_20190111_22094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53/205/34eba072c2c70bfa4c21207197f435c6.jpg)
![꾸미기_20190111_221004.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53/205/6b74779a9a7bebbfbc238af2b755115c.jpg)
![꾸미기_20190111_221115.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53/205/9006a33fe89f524899e69b24975e7a90.jpg)
![꾸미기_20190111_221420_004.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53/205/8ca376abf7fb24f33dda2ec2a499a7a5.jpg)
![꾸미기_20190111_221440.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53/205/4374b6d672b143edac704ce4a536694d.jpg)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3 |
다이나마이트 배롱꽃 - 한마음 최경수
![]() | 도도 | 2022.07.18 | 4631 |
1242 |
글 하나..
[2] ![]() | 관계 | 2008.10.08 | 4628 |
1241 |
강화도에서
[1] ![]() | 도도 | 2008.08.23 | 4624 |
1240 |
1614m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서 가을히늘빛에 젖다
![]() | 송화미 | 2006.10.08 | 4607 |
1239 |
어느 여배우의 들꽃 사랑
![]() | 송화미 | 2006.10.08 | 4602 |
1238 |
믿음님의 세례문답
![]() | 도도 | 2020.12.28 | 4599 |
1237 |
물님과 거북이...
[1] [3] ![]() | 고결 | 2012.04.22 | 4586 |
1236 |
등대
[1] ![]() | 김정님 | 2007.09.10 | 4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