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0 |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 | 도도 | 2016.10.20 | 1631 |
1249 |
기권사님, 미국 잘 다녀오시길.....
![]() | 도도 | 2016.12.05 | 1631 |
1248 |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크로아티아
![]() | 도도 | 2019.04.08 | 1631 |
1247 |
불재의 눈
[2] ![]() | 구인회 | 2009.12.20 | 1632 |
1246 |
마인드맵2차과정 순간들
![]() | 도도 | 2010.08.09 | 1632 |
1245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 | 도도 | 2019.03.14 | 1632 |
1244 |
나의 달려갈 길
![]() | 도도 | 2019.06.30 | 1634 |
1243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정기모임
![]() | 도도 | 2016.06.17 |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