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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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마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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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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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접시꽃 권미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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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미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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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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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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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마을(7.5) / 사랑의 가슴으로 열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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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詩人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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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