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2 | 요한복음 11장 1-17 | 도도 | 2016.09.21 | 1760 |
241 | 눈 온날의 불재 | 구인회 | 2011.02.27 | 1760 |
240 | 사랑의교회 가족들 | 도도 | 2019.06.03 | 1759 |
239 | 스데반 | 도도 | 2019.03.05 | 1759 |
238 | 몸의학교 나인웨이브 | 도도 | 2018.12.17 | 1759 |
237 | 고결님이 왔어요 [4] | 도도 | 2014.07.01 | 1758 |
236 | 물님의 미니 팬미팅 [1] | 신생아(화목) | 2014.02.12 | 1758 |
235 | 동광원 수도회 합동 추모 예배 | 도도 | 2019.04.08 | 1757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