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048
  • Today : 636
  • Yesterday : 1081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3248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3 부활의 감사절 기념 [1] file 구인회 2009.11.29 2805
1122 비상 카운트 다운....... file 도도 2012.05.05 2805
1121 할렐루야~ [3] file 하늘꽃 2009.10.26 2807
1120 불재의 눈 [2] file 구인회 2009.12.20 2810
1119 그리스도 의식으로 깨어나는 날 [1] 도도 2015.04.08 2810
1118 영혼의 벗님들 [1] file 구인회 2010.01.31 2811
1117 마인드맵2차과정 순간들 file 도도 2010.08.09 2812
1116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file 구인회 2010.05.22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