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710
  • Today : 1015
  • Yesterday : 1199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도도 조회 수:2514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꾸미기1IMG_6834.JPG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꾸미기1IMG_6843.JPG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꾸미기1IMG_6845.JPG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꾸미기1IMG_6846.JPG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꾸미기1IMG_6848.JPG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5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file 도도 2024.07.14 1747
1354 에미서리의 빛 [1] file 구인회 2009.07.29 2455
1353 진달래마을[1.24] [2] file 구인회 2010.01.26 2456
1352 촛불인가? [3] file 구인회 2009.01.19 2464
1351 고결님이 왔어요 [4] file 도도 2014.07.01 2470
1350 진달래마을[2010 1.3] [2] file 구인회 2010.01.07 2471
1349 크리스챤시인협회 세미나(1-육각재) [1] file 구인회 2009.08.19 2477
1348 보름달축제-물님 인사말씀 file 도도 2013.10.20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