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009.05.22 00:30
댓글 2
-
하늘꽃
2009.05.22 12:01
와~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분과 함께 하심이 어찌그리아름다운지요. 오직 평화~~~~ 이분들을 더욱더 축복하소서~~ -
물님
2009.05.23 09:33
道峰을 바라보며봄비에 목욕한 도봉은
어떤 바람에도 옆 눈질하지 않고
의젓하구나.
깨어나 끝을 보아야 깨끗할 터인데
몸과 마음이 깨끗해야 부동심일 터인 데
산 그림자만 밟고서
도봉을 만났다고 말하는 세상
눈을 감고 서있을 수밖에
그 마음마저 내려놓을 밖에.
도봉을 오르는 그대들이
도봉의 품처럼 넉넉하기를
도봉의 눈처럼 멀리 볼 수 있기를
소원하며
뿌리가 깊어 좋은 산
도봉을 바라본다.
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8 |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5.22] [3] | 구인회 | 2018.05.22 | 1711 |
817 | 2020 새해 - 주역의 괘 | 도도 | 2020.01.07 | 1711 |
816 | 김진영 목사님 방문 기념 [1] | 구인회 | 2009.12.13 | 1712 |
815 | 門 | 구인회 | 2009.06.15 | 1714 |
814 |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 도도 | 2019.10.27 | 1714 |
813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도도 | 2019.10.14 | 1715 |
812 | 스승의 주일에~ | 도도 | 2022.05.16 | 1715 |
811 | 산바람 | 구인회 | 2008.12.24 | 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