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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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
한여름밤의 홍순관 초청 음악회
[2] ![]() | 구인회 | 2010.07.18 | 1941 |
1178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 구인회 | 2013.11.12 | 1945 |
1177 |
진달래마을['10.5.23]
[1] ![]() | 구인회 | 2010.05.26 | 1946 |
1176 |
진달래마을['10.6.6]
![]() | 구인회 | 2010.06.19 | 1946 |
1175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 도도 | 2009.08.21 | 1949 |
1174 |
기념식수
![]() | 해방 | 2011.03.20 | 1949 |
1173 |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 | 구인회 | 2011.10.02 | 1950 |
1172 |
꽃길
![]() | 도도 | 2016.04.05 | 195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