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83 |
진달래마을['10.5.23]
[1]  | 구인회 | 2010.05.26 | 2030 |
| 1282 |
풍경(1.18)
[1] [16] | 구인회 | 2009.01.20 | 2031 |
| 1281 |
진달래의 당회장 심상봉 훈장님
[1] | 구인회 | 2010.07.05 | 2031 |
| 1280 |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 도도 | 2014.01.11 | 2032 |
| 1279 |
도법스님과 나누는 새해 덕담
| 도도 | 2009.01.29 | 2033 |
| 1278 |
그때
[3] | 하늘꽃 | 2010.01.17 | 2034 |
| 1277 |
진달래마을['11.9.18]
| 구인회 | 2011.09.23 | 2034 |
| 1276 |
보름달축제-저울님 무대
[1] | 도도 | 2013.10.21 | 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