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눈 Ⅱ
2009.12.20 21:29
송이눈 살짝 내린 불재
눈을 이고 선 돌십자가
집 사이로 머흐는 바람
길
세발 심지의 등잔
눈먹은 곰솔
평화 평화로다,, 앍고 고운 불재 뫔
불재의 파수꾼 돌십자가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4 |
눈부신 오월의 첫날,
 | 도도 | 2019.05.03 | 2033 |
| 193 |
조마리아 역을 맡은 ~
| 도도 | 2019.05.07 | 1670 |
| 192 |
불기 2563년
| 도도 | 2019.05.13 | 1641 |
| 191 |
"菊花와 산돌"
| 도도 | 2019.05.17 | 1613 |
| 190 |
석은(碩隱) 김용근 장로님을 추모하다
| 도도 | 2019.05.18 | 1735 |
| 189 |
광주 518 기념 공원
| 도도 | 2019.05.18 | 1730 |
| 188 |
사도행전 15장
| 도도 | 2019.05.20 | 1669 |
| 187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선교사님
| 도도 | 2019.05.25 | 1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