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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게하는  데카그램 수련이 있었습니다

청춘들이 부모를 따라나서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의 육신의 집은 지어줄 수 있을지언정

영혼의 집은 하늘 부모님게 맡겨야함을 절실하게 느깁니다.

세다간의 갭을 넘어 모두가 자신을 알고 중심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모악산 너머로 지는 노을은 언제 보아도 모두 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9월의 끝자락에서 file 도도 2009.09.19 1874
122 file 구인회 2009.06.15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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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 file 결정 (빛) 2009.05.22 1873
119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file 도도 2009.01.22 1873
118 돌십가 앞에선 영님 file 구인회 2010.07.25 1872
117 물과 함께, 물그림자와 함께 file 도도 2014.04.26 1871
116 수인이 동생 토끼 "쵸코" [1] file 구인회 2013.10.12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