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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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 숨기도 [1] | 하늘꽃 | 2014.02.07 | 2082 |
1193 | 출판기념회3 | 도도 | 2011.09.13 | 2085 |
1192 |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1] | 도도 | 2012.02.12 | 2085 |
1191 | 장세균선교사님부부 1차수련중 | 도도 | 2009.09.27 | 2086 |
1190 | 섭리의 길[10.13] [1] | 구인회 | 2013.10.13 | 2087 |
1189 | 진달래 말씀(2008.12.28) | 구인회 | 2008.12.28 | 2088 |
1188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구인회 | 2013.11.12 | 2089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