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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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
중국 피로연음식
[1] ![]() | 하늘꽃 | 2010.10.07 | 2319 |
1178 |
全 세계에 내리실 복福['12.12.2]
![]() | 구인회 | 2012.12.02 | 2320 |
1177 |
불재 김장독 묻기
![]() | 구인회 | 2011.12.12 | 2322 |
1176 |
기다림
[1] ![]() | 도도 | 2013.02.06 | 2322 |
1175 |
나의 목자였구나[10.7]
![]() | 구인회 | 2013.10.07 | 2327 |
1174 |
진달래마을['10.6.6]
![]() | 구인회 | 2010.06.19 | 2332 |
1173 |
진달래마을[7.31]
![]() | 구인회 | 2011.08.04 | 2332 |
1172 |
군산베데스다교회 자작시 낭송회
![]() | 구인회 | 2009.07.07 | 2333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