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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당신 목숨보다 사랑했을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위대한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역을 맡은 하늘님(노남숙선생님)의 공연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출판기념회5 file 도도 2011.09.13 1838
122 별헤는 밤 / 잔치 file 구인회 2009.12.26 1838
121 불재의 개 / 복실이 file 구인회 2009.06.19 1838
120 숨기도 [1] file 하늘꽃 2014.02.07 1837
119 그때 [3] file 하늘꽃 2010.01.17 1837
118 도법스님과 나누는 새해 덕담 file 도도 2009.01.29 1837
117 눈 온날의 불재 file 구인회 2011.02.27 1836
116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file 구인회 2009.12.2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