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라
산채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님
이제 허리가 아프시다는 말씀에
마음이 저려 옵니다
당신이 님따라 가신 좁은길
그 길은 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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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꽃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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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알프스, 불재 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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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해 - 주역의 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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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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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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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존재 하심이
축복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