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2017.08.01 12:41
20170727 - 30
익숙하게 불려왔던 각자의 주어진 이름을 넘어
새롭게 선택받은 이름으로 서로를 불러주었던 3박4일 간의 여정에 참여한
지혜님, 온유님, 친절님, 은총님, 겸손님, 광야님, 태양꽃님, 산성님, 요한님,
참 고맙습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는데
하물며 나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감동 그 자체이고 기적이며
빛이고 아름다움입니다.
왜곡된 감옥을 벗어나와 데카의 자리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삶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2 | 출판기념회1 | 도도 | 2011.09.09 | 1835 |
1001 | 광주 518 기념 공원 | 도도 | 2019.05.18 | 1835 |
1000 | 종려주일에~ [1] | 도도 | 2019.04.14 | 1836 |
999 | 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제로포인트 | 2015.08.17 | 1837 |
998 | 81세 어머니 생신 [2] | 도도 | 2009.10.14 | 1838 |
997 |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1] | 도도 | 2012.02.12 | 1840 |
996 | 지정환 신부님과 재활의집 [1] | 도도 | 2019.04.16 | 1840 |
995 | 입추가 지나고 | 도도 | 2019.08.20 | 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