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6 | 제1회 진달래 어린이 달란트시장 | 구인회 | 2009.11.15 | 1751 |
1225 | 별헤는 밤 1 [12.24] [2] | 구인회 | 2009.12.25 | 1751 |
1224 | 2002년 물님 케냐 여행기 [2] | 구인회 | 2010.01.20 | 1751 |
1223 |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 구인회 | 2010.07.23 | 1751 |
1222 | 그리고 보름달 축제 | 도도 | 2012.10.23 | 1751 |
1221 | 산사로 가는길을 노래하다 | 해방 | 2011.03.16 | 1752 |
1220 | 나무둥치 [1] | 구인회 | 2011.12.20 | 1752 |
1219 | 언제나 신혼이신 도도님 물님 [1] | 자하 | 2012.01.13 | 1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