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 |
2002년 물님 케냐 여행기
[2] ![]() | 구인회 | 2010.01.20 | 2138 |
90 |
최후의 항전지 마사다
[1] ![]() | 도도 | 2012.03.03 | 2137 |
89 |
그때
[3] ![]() | 하늘꽃 | 2010.01.17 | 2137 |
88 |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회전춤 아침명상
![]() | 도도 | 2014.05.14 | 2136 |
87 |
진달래마을['11.4.10]
![]() | 구인회 | 2011.04.11 | 2134 |
86 |
기도다이어트
[3] ![]() | 하늘꽃 | 2010.07.01 | 2134 |
85 |
등 燈
[1] ![]() | 구인회 | 2011.02.15 | 2133 |
84 |
나누고 싶은 사진 - 마사이여인
[1] ![]() | 춤꾼 | 2009.05.25 | 2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