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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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 송화미 | 2006.08.12 | 2434 |
185 | 존재와 방향찾기 | 운영자 | 2007.09.09 | 2437 |
184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2438 |
183 | 빈그릇의 채움 [1] | 샤론 | 2012.01.06 | 2438 |
182 | 지구 방문 100일째 | 운영자 | 2007.08.07 | 2442 |
181 | 에스더왕비와 모르드개의 무덤 [4] | 운영자 | 2008.03.18 | 2442 |
180 | 황금알 방송 [1] | 도도 | 2015.04.07 | 2443 |
179 | 선교사님과함께 | 하늘꽃 | 2007.05.30 | 244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