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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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노아의 방주 아라랏산 [5] | 운영자 | 2008.03.18 | 2911 |
185 | 진달래마을 풍경(3.16말씀) [2] | 구인회 | 2008.03.17 | 2176 |
184 | 진달래마을 풍경(3.9) [1] | 구인회 | 2008.03.09 | 2421 |
183 | 진달래마을에 주시는 말씀(2005.2.13) | 구인회 | 2008.03.06 | 2278 |
182 | 진달래마을풍경(3.2말씀) [3] | 구인회 | 2008.03.02 | 1821 |
181 | 진달래마을 풍경(2.24말씀) [1] | 구인회 | 2008.02.27 | 2248 |
180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2557 |
179 | 진달래 말씀(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1] | 구인회 | 2008.02.17 | 210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