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봉 훈장님
2011.03.06 18:13
심상봉 훈장님 이 강산 저 언덕
가지런한 느티나무길 아직도 못 태운 가슴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불지피시는가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천지와 나는 한 뿌리에서 나고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니 흰 수염 검은 불티 날리며 천지현황 天地玄黃 날서고 메마른 가슴을 뜨겁게 불지피시는 심상봉 훈장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9 | 영광님댁 한옥 짓기 | 도도 | 2018.11.02 | 3523 |
978 | 피아노 조율 | 도도 | 2019.03.17 | 3523 |
977 | 데카그램(Decagram) 심포지엄Συμπόσιον | 구인회 | 2011.09.06 | 3524 |
976 | 귀신사에서...... | 도도 | 2017.05.05 | 3524 |
975 | 폭설 | 도도 | 2020.02.29 | 3524 |
974 | 영혼의 벗님들 [1] | 구인회 | 2010.01.31 | 3529 |
973 | 가수 홍순관 초청 콘서트 [6] | 구인회 | 2010.07.18 | 3534 |
972 |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 구인회 | 2010.05.22 | 3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