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7 |
발가락을 만지는 사람들
![]() | 도도 | 2019.04.11 | 2419 |
586 |
밤으로 낮으로
![]() | 도도 | 2009.02.28 | 2417 |
585 |
동광원 에니어그램(1)
![]() | 이상호 | 2008.07.20 | 2417 |
584 |
AM과정 9차 전후 풍경들
![]() | 도도 | 2018.12.09 | 2416 |
583 |
동광원 수도회 합동 추모 예배
![]() | 도도 | 2019.04.08 | 2414 |
582 |
즐거운 한때!!!
[3] ![]() | 진주 | 2010.09.27 | 2412 |
581 |
평 화
![]() | 구인회 | 2009.08.01 | 2412 |
580 |
하모니님이 담은 솔성수도원
![]() | 도도 | 2018.05.15 | 2411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