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94 | 발레리나손에 들꽃 향기는 날리고 | 송화미 | 2006.10.08 | 2595 |
| 1193 |
등대
[1]  | 김정님 | 2007.09.10 | 2594 |
| 1192 |
존재와 방향찾기
| 운영자 | 2007.09.09 | 2592 |
| 1191 | 즐겁게 사는 사람[9.8] | 구인회 | 2013.09.08 | 2591 |
| 1190 |
물님 앤드 구인회
[1] | 운영자 | 2007.09.09 | 2590 |
| 1189 |
페르세폴리스
[4] | 운영자 | 2008.03.18 | 2589 |
| 1188 |
범선 위의 춤
| 운영자 | 2007.09.09 | 2588 |
| 1187 |
지구 방문 100일째
| 운영자 | 2007.08.07 | 2588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