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418
  • Today : 922
  • Yesterday : 1084


눈물

2010.04.22 08:24

요새 조회 수:4168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축복2 [1] 요새 2010.03.07 4478
190 춤1. 요새 2010.03.21 4474
189 그리움 [1] 요새 2010.04.01 4463
188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지혜 2011.10.06 4446
187 새벽하늘 [2] 요새 2010.03.30 4364
186 너는 내 것이라 [4] 하늘 2011.06.08 4310
185 [1] 지혜 2013.10.01 4298
184 노을 생각 지혜 2011.11.04 4290
183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도도 2011.11.07 4285
182 모두가 제 설움에 우는 게다 [2] 하늘 2010.10.25 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