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백두산
[2] ![]() | 구인회 | 2009.08.05 | 2077 |
170 |
마인드맵2차과정 순간들
![]() | 도도 | 2010.08.09 | 2075 |
169 |
9월의 끝자락에서
![]() | 도도 | 2009.09.19 | 2075 |
168 |
진달래 말씀(2008.12.28)
![]() | 구인회 | 2008.12.28 | 2075 |
167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 구인회 | 2013.11.12 | 2074 |
166 |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1] ![]() | 도도 | 2012.02.12 | 2074 |
165 |
TAO가 ZO-TAO
![]() | 구인회 | 2010.01.29 | 2073 |
164 |
장세균선교사님부부 1차수련중
![]() | 도도 | 2009.09.27 | 2073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