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삶일지라도
2009.08.13 14:03
어느 여름밤
삶은 고단해도
이런 시간 한번 쯤
여유를 내며 숨을 돌려요.
삶은 고단해도
이런 시간 한번 쯤
여유를 내며 숨을 돌려요.
댓글 5
-
하늘꽃
2009.08.13 15:28
-
구인회
2009.08.13 15:34
물님과 한상렬의장님 쌍둥이처럼 보이시네 * -
도도
2009.08.13 20:07
하늘꽃님은 영안이 참으로 밝으셔라
나무성도 상사화성도 우리들 성도라 불러주시니.............
한여름밤을 함께 하고
님들을 보내려고 나와보니
둥실둥실 두둥실
중천을 달려가는 달님
가시는 걸음 걸음 밝혀주시려
저만치 앞장서서 손짓하네요
. -
제로포인트
2009.08.14 14:02
아! 반가운 얼굴들....힘드셨을텐데도 한결같이 가득 고인 미소......뵙기만도 힘이 됩니다. -
제로포인트
2009.08.14 14:05
하나님이 만드신 달과 닮은
물님이 밝힌 지붕 위에 뜬 달!
이번 주에 가서 꼭 확인해 봐야지.........
하늘꽃님 세심한 관찰력~~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 | 앙코르왓트의 바이욘의 미소를 가슴에 ( 텐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 [3] | 비밀 | 2010.02.04 | 1623 |
57 | 얼굴 - 세상에 드러난 그 사람의 영혼 | 도도 | 2016.10.21 | 1622 |
56 |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1] | 춤꾼 | 2009.09.07 | 1622 |
55 | 물 | 구인회 | 2009.08.26 | 1622 |
54 | 동광원 수도회 합동 추모 예배 | 도도 | 2019.04.08 | 1621 |
53 | 불재의 눈 Ⅱ [3] | 구인회 | 2009.12.20 | 1621 |
52 | 부활주일 맞이 | 도도 | 2018.03.31 | 1620 |
51 | 눈의 알프스, 불재 티롤 | 구인회 | 2010.01.10 | 1620 |
참말로 멋진 스프리쳐디자인어셔.....
지붕꼭대기에 등을 달아
나무성도들 상사화성도들의 어둠을 밝혀주시다니......
감탄하여 푹 빠져있는데......
갑자기지붕위등은 꺼지고 달이 떳다
어떻게 된거야?????????
잠시후 심중에서 할렐루야~~~~~~~~~~~~~~~~터졌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