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5 | 동광원의 봄 | 도도 | 2016.04.04 | 2279 |
354 | 금 나오는 금평저수지 | 구인회 | 2011.05.11 | 2278 |
353 |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 도도 | 2019.10.27 | 2277 |
352 | 한기신협 목회자 협의회 | 도도 | 2016.05.14 | 2277 |
351 | 진달래마을[2010.1.17] [1] | 구인회 | 2010.01.19 | 2274 |
350 | 박유진님의 "생명의 춤" 출간 | 도도 | 2016.11.09 | 2272 |
349 |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 도도 | 2016.05.15 | 2272 |
348 | 요한복음 11장 1-17 | 도도 | 2016.09.21 | 2271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