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데카 AM7차 과정 시작시간에
도립국악원 한국무용 이화진선생님께서 불재공긴에서
소원풀이춤을 보여주셨습니다.
한지에 각자의 소원을 써서 드렸는데
그것을 들고 염원을 드리는 춤사위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하얀 한복은 정화와 순수, 그리고 해독과 치유의 메시지를
깊이깊이 전해주었습니다.
경배님의 소원은 "생명나무에 접목이된 나라는 존재 그 자체"입니다.
숨님의 소원은 "데카그램의 세계화"입니다.
등등
개개인의 소원이 전 인류애로 이어지는
우리는 하나라는 꿈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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