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7 |
Ever TEN LOVER
![]() | 구인회 | 2009.07.18 | 2125 |
186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 도도 | 2015.06.29 | 2123 |
185 |
씨알님 발령
[1] ![]() | 도도 | 2016.09.21 | 2121 |
184 |
영 ~ 다연
![]() | 구인회 | 2009.07.18 | 2121 |
183 |
신년1차 비움의단식
[1] ![]() | 자하 | 2012.01.06 | 2119 |
182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 도도 | 2009.08.21 | 2118 |
181 |
사랑의 나눔 바자회
![]() | 도도 | 2012.10.23 | 2117 |
180 |
심상봉 목사님
![]() | 구인회 | 2011.03.09 | 211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