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632
  • Today : 1138
  • Yesterday : 1268


가을

2008.10.18 19:36

콩세알 조회 수:2696





불재 그곳은 이곳보다 가을이 조금 덜  깊은가요?
떨어진 나뭇잎이 하나둘 흙에 기대에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
처음 새순이 돋을 때 그리 아름답더니만 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변함없는 그들입니다.
자연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소서....불재 뫔 식구들 모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고삼과 여인 / 양충모 [1] file 구인회 2009.07.26 2681
35 Pieta / 미케란젤로 [2] file 구인회 2009.10.12 2680
34 모스크바 성탄카드 file 도도 2011.12.25 2675
33 산비장이의 꿈 [1] file 구인회 2009.09.06 2674
32 한낮의 여름 (수채화) [1] file 요새 2010.09.06 2673
31 "망우초 忘優草" file 구인회 2009.07.19 2670
30 봄(유화) file 요새 2010.09.06 2669
29 가을의 저녁 숲속(유화) file 요새 2010.09.06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