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2011.09.17 05:53
몸살
신호를 무시했다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이
추돌했다
경보를 무시했다
머리와 손발이
충돌했다
입원을 요하지 않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1 | 회갑에 [2] | 도도 | 2014.10.06 | 5892 |
| 270 | 바람의 속내 [2] | 지혜 | 2014.03.07 | 4777 |
| 269 | 목숨 소리 | 지혜 | 2014.02.28 | 4547 |
| 268 | 이상화꽃 폈다기에 | 지혜 | 2014.02.17 | 5049 |
| 267 | 겨울 마감 [2] | 지혜 | 2014.02.14 | 4660 |
| 266 | 이공일사 입춘방 | 지혜 | 2014.02.14 | 4007 |
| 265 |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 구인회 | 2014.02.07 | 4814 |
| 264 | 나들이 [1] | 지혜 | 2013.12.11 | 4132 |
| 263 | 진달래교회 [2] | 선한님 | 2013.12.09 | 4512 |
| 262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3939 |
가벼운 접촉사고.. ㅋ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