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 | 터콰이즈 컬러로 빛나는 플리트비체 레이크 | 도도 | 2019.04.08 | 3314 |
210 | 동광원 수도회 합동 추모 예배 | 도도 | 2019.04.08 | 4374 |
209 | "예수의 참제자 이현필" 두 권 사들고.... | 도도 | 2019.04.08 | 3814 |
208 | 발가락을 만지는 사람들 | 도도 | 2019.04.11 | 3866 |
207 | 우리땅 걷기 - 금강 벼룻길 [1] | 도도 | 2019.04.13 | 3994 |
206 | 종려주일에~ [1] | 도도 | 2019.04.14 | 3587 |
205 | 귀신사의 봄날 [1] | 도도 | 2019.04.16 | 4558 |
204 | 지정환 신부님과 재활의집 [1] | 도도 | 2019.04.16 | 3263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